메뉴 건너뛰기

검찰, 대학 동기들에 대마젤리 준 30대男 집유에 항소
[자료사진]

[서울경제]

서울동부지검은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대학 동기들에게 제공한 30대 회사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스스로 대마 젤리를 섭취하는 것을 넘어 지인들에게까지 제공해 섭취케 하고,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는 대마 젤리 등 신종 마약 범죄에 엄정한 대응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유모(31)씨는 지난 4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대학 동기 3명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젤리를 먹고 어지럼증을 호소한 지인 2명은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84 '식사제공 혐의' 김혜경 선고 앞두고 '모임 성격' 쟁점으로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83 김종민, 11세 연하 연인과 2년 넘게 열애 중…“날 귀여워해 줘”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82 유치원·초등학교 학생 1년만에 13만명 줄어… 다문화 학생 20만명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81 헌재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세워라”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80 한미약품, 송영숙·신동국 회장vs 임종훈·종윤 형제 “또 경영권 기싸움?”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9 김정은 숨기고 싶은 시설 뭐길래…자강도만 쏙 빼고 시찰 돈다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8 강풍에 12층 유리창 와장창… 부산도 태풍 ‘산산’ 영향권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7 헌재, 기후위기 헌법소원 일부 인용…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6 尹대통령 “국민연금, 국가 지급보장 법률로 명문화”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5 헌재, ‘처남 마약수사 무마’ 의혹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4 [단독] ‘법정 흉기 피습’ 탄원서 입수…‘적신호’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3 50대 돌싱남 홀려 ‘1억원 보내줘’…우크라이나 여군의 정체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2 승진청탁 뇌물수수 현직 치안감,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1 "당정 전혀 문제 없다"는 尹… '한동훈' 언급은 안 해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70 ‘포르쉐 법인차’ 등록 47% 줄었다…‘연두색 번호판’ 효과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69 [속보] 헌재, 기후위기 헌법소원 일부 인용…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68 헌재,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사유 특정 안되거나 위법 아냐"(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67 의사인 父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졌다…野김한규의 울분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66 [가봤어요] ‘장도 보고 힐링도 하고’… 죽전 스타필드마켓 1호점 가보니 new 랭크뉴스 2024.08.29
45265 양육비 안주고 자녀 사망보험금만 챙긴 친모…법원 “친부에 1억원 지급하라” new 랭크뉴스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