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지난주부터 국지성 폭우를 특징으로 하는 장맛비가 중부와 남부지방에 번갈아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센터를 연결해 이 시각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지금은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현재 인천 강화군의 재난감시 CCTV 모습입니다.

굵은 빗줄기가 쉴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빗줄기가 점점 강해지면서 경기 파주와 인천에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우경보 지역도 늘어나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밤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시간당 30에서 강한 곳은 7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등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남부지방도 시간당 20~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충청은 50에서 200mm 이상, 강원과 전북, 경북 북부 지역도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 서해안 지역은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비바람이 칠 수 있습니다.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도 중부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66 10호 태풍 '산산' 영향 한라산 186㎜ 폭우…강풍·풍랑 주의(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5 애플, 中서 일부 무선충전기 판매 금지… 주파수 운영 규정 탓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4 해명 나선 KBS 사장 “그걸 틀어 친일하겠다면 미친X”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3 의료개혁 당정 충돌에…윤-한 이틀 남기고 만찬 연기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2 정부, ‘대왕고래’ 첫 시추에 예산 506억원 편성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1 고3 시절 딥페이크 협박을 받았다…“더는 주눅 들지 않을 것”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60 적으로 적을 잡는다?… '의료대란' 한동훈 편든 이재명 속내는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9 뉴욕타임스도 주목, ‘삐끼삐끼’ 얼마나 화제길래 [경제 핫 클립]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8 뜨거웠던 AI·RWA 코인도 추락… 거품 꺼지는 알트코인 시장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7 대통령실 "의대증원 유예하면 혼란"…한동훈 "당은 민심 전해야"(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6 대통령실 “한동훈 제안, 의사 증원 하지 말자는 것과 같아... 유예하면 입시 혼란”(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5 "간호법 통과 열렬 환영" vs "무면허 의료행위 만연해질 것"(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4 재판 중 방청인이 피고인 습격…‘세라믹 흉기’ 검색대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3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욱일기' 등장‥시민 민원 잇달아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2 유명 여배우도 의혹받더니…"1명에 1억4000만원" 지하에서 대리모 사업한 바이오 기업에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1 작업 중 동생 물에 빠지자 뛰어든 형…형제 모두 숨진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50 일본, 태풍 산산 접근 ‘특별경보’…“최대급 경계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49 [단독]"젊은 X이 귀찮게 군다"…60대 환자 울린 악몽의 요양원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48 중국 향한 '블랙요원' 기밀 정보...유출 군무원 '간첩죄' 빠졌다 [위기의 정보사] new 랭크뉴스 2024.08.28
44847 엘리베이터 타는데 위로 ‘쑤욱’…문도 안닫혔었다, 왜 이런 일이?[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