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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SK 서린사옥 전경. SK그룹 제공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17일 양사 합병안을 의결했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연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 중으로 연 매출 규모가 90조원에 육박하고, 자산 규모가 106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공룡’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SK그룹 지주사인 SK(주)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 지분을 각각 34.45%, 90%를 보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병 배경과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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