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축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에서 개헌안을 마련해 내후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며 공식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앞으로 2년 동안은 큰 선거가 없고 충분히 논의할 시간이 있다"며 "부분 개헌, 전면 개헌, 다 열어놓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합의하는 만큼만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법개정특별위원회부터 구성하자"며 "이른 시일 안에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원회도 발족시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또 "노사뿐 아니라 세대, 젠더, 지역갈등까지 한꺼번에 놓고 풀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38 IAEA 사무총장, 쿠르스크 원전 방문…"전투로 핵사고 위험"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7 딸뻘 여직원에 "술 3잔 못 마시면 나랑 키스"…황당 갑질에 베트남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6 ‘反푸틴서 푸틴의 VIP로’… 텔레그램 창업자 두로프의 변신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5 '신데렐라 성' 셀카 찍다 80m 아래로 추락…체코 체조 국대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4 美, 전기차 충전소 확충 등에 6천900억원 투입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3 홍천 대룡저수지서 관광용 부교 작업하던 40대 형제 실종(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2 강력 태풍 오는데 '쌀 떨어진' 일본‥정부 비축미 방출 놓고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1 [사설] 내년 예산, 건전재정 옳아도 ‘허리띠’만 졸라매는 건 문제다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30 “1억4천만원에 아기 낳아드립니다” 중국, 불법대리모 횡행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9 “DM으로 내 딥페 사진이 왔다” 공포 떤 여고생, 일상이 끊겼다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8 과밀 수용으로 국가 배상까지…한국 교도소 이대론 안 된다 [금용명이 소리내다]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7 컬리, 김슬아 대표 ‘해외 도피설’에 “사실 아냐… 법적조치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6 지역화폐 올해도 ‘0원’ 책정… 국회 ‘예산 전쟁’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5 극에 달한 ‘딥페이크 범죄’…시민·정부·국회 모두 “엄정 대응”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4 호주, 유학생 줄인다 “내년 정원 27만명”… 대학들 반발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50대 인질 구출... 개전 10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2 “SKY 교수들이 결단만 해주시면 된다” 한은 총재의 제안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1 ‘코로나 집단감염’ 동부구치소 재소자들, 추미애 상대 손배소 패소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20 경찰관 차에 매달고 도주‥서민 등친 법무사 사무장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8.28
44519 [바로간다] "와보니 처참한 공사판"‥또 개학 미뤄진 중학교 new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