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NS에 사과문 올려 “재활시설 입소할 것”
16일(한국시각)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를 제창한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 유튜브 갈무리

2024 메이저리그(MLB)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 제창을 했던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32)가 당시 술을 마셨다며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안드레스는 17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헛소리는 하지 않겠다. 어젯밤에 취해 있었다”면서 “오늘 재활 시설에 입소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MLB, 모든 팬,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스는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 국가를 불렀는데, 음 이탈 등의 상황을 연속해서 연출했다. 이를 듣던 일부 올스타 선수들이 웃음을 참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야구팬들은 그의 영상에 “역사상 최악의 국가 제창”, “귀 테러를 당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96 겨우겨우 이겼더니 '항소'한 국가, 軍 의문사 유족은 두 번 울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5 [2보] 뉴욕증시 다우 0.2% 상승 마감, 역대최고치 경신…나스닥 0.9%↓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4 "후배 항문 벌려 구경시키고 촬영"…배구 포기하게 만든 운동부 선배들의 최후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3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박근혜 탄핵 잘못돼"(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2 '숲속마을 출신' 베트남 여성, 교수됐다…31세에 이룬 '코리안 드림'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1 '미사일 시간' 알고 타격한 이스라엘…韓 '킬체인' 쓰면 이런 모습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90 '의료대란' 해결사 자처한 이재명... 간호법 극적 타결 나서나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9 이태원 수심위는 유족 불렀는데... 디올백 수심위, 최재영 목사 얘기 듣나?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8 4년전 영끌은 '노도강' 이젠 '마용성'…10억 빚내 집사는 2030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7 '강남 부모만 노난' 외국인 이모님 정책, 임금 낮추면 만사 해결될까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6 "남녀 둘만 있다 성충동 느끼면 배드민턴 쳐라"…중학생 성교육 교재에 발칵 뒤집혔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5 충주 男고교생, 여학생 얼굴에 음란물 합성해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4 美원전기업, 한수원 원전 수주 발목…체코 반독점당국에 진정(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3 여배우와 불륜 행각 벌이던 '이곳'…이젠 "공짜로 가져 가라" 20년째 방치돼 '골치'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2 삼성도 한경협 회비 납부한다···준감위 조건은?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1 애플, 내달 9일 아이폰16 공개…"대선 후보 토론 영향 앞당겨"(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80 국정원 “북 신형 발사대, 미사일 수급 능력엔 의문”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79 '전종서 시구 레깅스' 따라하던 여성들 망했다…"너무 꽉 껴 민망" 난리 나자 벌어진 일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78 퇴근하던 소방관, 맨몸으로 불길 뛰어들었다…"검은 연기에 몸이 반응"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77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앙카라서 K팝 페스티벌 new 랭크뉴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