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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사과문 올려 “재활시설 입소할 것”
16일(한국시각)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를 제창한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 유튜브 갈무리

2024 메이저리그(MLB)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 제창을 했던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32)가 당시 술을 마셨다며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안드레스는 17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헛소리는 하지 않겠다. 어젯밤에 취해 있었다”면서 “오늘 재활 시설에 입소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MLB, 모든 팬,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스는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 국가를 불렀는데, 음 이탈 등의 상황을 연속해서 연출했다. 이를 듣던 일부 올스타 선수들이 웃음을 참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야구팬들은 그의 영상에 “역사상 최악의 국가 제창”, “귀 테러를 당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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