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카페 여직원이 마시는 음료에 체액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용산구의 한 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의 음료에 자신의 체액을 넣은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결제하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다, 경찰이 CCTV와 남성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하자 사건 열흘 만인 지난 12일 "음료에 넣은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 맞다"는 취지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물질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66 ‘침몰 미스터리’ 요트 선장, 살인 혐의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5 통일부 "'탈북민 15명 중국서 체포' 민간단체 전언 확인중"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4 황정민 아나운서 특별명예퇴직 신청…31년 만에 KBS 떠난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3 "국회의원도 연예인도 뿔났다"…이통3사 뭘 잘못 했길래?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2 김문수의 ‘상식’대로면, 독립운동은 내란인 건가 [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1 대통령실의 ‘한동훈표 의대 중재안’ 거부, 누가 언론에 흘렸을까?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60 내년 병장 월급 205만원…국방비 60조 돌파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9 두산과 SK의 잇딴 합병…총수는 이익, 투자자는 손해? [뉴스in뉴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8 홍명보호 데뷔전 코앞인데‥'6천 석 텅텅'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7 눈 부릅뜬 '산산' 日상륙 임박‥"트럭 쓰러뜨려" 결항 속출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6 청문회 박차고 나간 野의원들, 김문수 '국적' 발언 뭐였길래‥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5 의대증원 효과? ‘N수생’ 몰린 9월 모평…응시자수 공개 후 최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4 윤 대통령 “지난 정부 나랏빚 대폭 늘어…지역·필수의료 강화”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3 주한일본대사 "총리 바뀌어도 한국과 협력 이외 선택지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2 ‘월 1200만 원’ 전국 1위 라이더, 교통사고로 끝내 숨져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1 ‘약자복지’ 내세웠지만…‘긴축’에 밀려난 복지[2025예산안]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50 내년 대통령 월급 3% 오른다... 병장 봉급 200만 원 시대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49 “돈 벌려고 마약, 성관계…여긴 동물의 왕국” 女 BJ 폭로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48 방송 촬영후 귀가한 아내 폭행…말리는 제작진 흉기 위협한 60대 new 랭크뉴스 2024.08.27
44247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 회의…수사 의뢰 방침 new 랭크뉴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