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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직원이 마시는 음료에 체액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용산구의 한 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의 음료에 자신의 체액을 넣은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결제하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다, 경찰이 CCTV와 남성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하자 사건 열흘 만인 지난 12일 "음료에 넣은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 맞다"는 취지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물질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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