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선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이란 게 있죠.

그런데 이 사진 좀 보세요.

공항을 오가는 버스 좌석에 앉은 두 사람.

발을 하늘로 쭉 뻗어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이들이 발을 뻗은 앞좌석은 바로 운전기사 자리였고요.

'공항 리무진 실시간'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이는 "기사님 머리 위로 발이 보인다, 운전기사가 이상한 사람들이란 걸 알고 딱히 말을 얹은 것 같지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발을 올린 이들은 젊은 연인이었고요.

누리꾼들은 "설마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길‥나라 망신이다", "기사님은 달리는 내내 룸미러에 비친 발이 얼마나 신경 쓰였을까"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51 김문수 “박근혜 탄핵은 잘못…건국은 1948년 8월 15일”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50 [단독] 시세조정 업체 국정원 전 고위간부 연루 의혹…인사 파동 때 교체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9 실거주 의무 없는 '디에이치 방배' 특공에 2만8000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8 "이코노미 좁다, 일등석 앉겠다"…이륙 지연시킨 中 모자 난동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7 [사설] 석달 만에 질문받는 尹, 국민 관심사에 공감할 답변을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6 러, 우크라에 ‘미사일 100개·드론 100대’ 퍼부어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5 대한항공 여객기 제주공항 활주로서 멈춰 서...운항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4 친구 민증으로 비행기 타려다…"얼굴 달라" 딱 잡은 보안요원의 촉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3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 발언에 청문회 파행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2 일본 최고 부자 유니클로 회장의 경고…“이대로면 일본 멸망” 이유가? new 랭크뉴스 2024.08.27
44041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대통령실 거부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40 대한항공 이륙하다 멈춰… 제주공항 운항 중단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9 딥페이크 공포 확산‥SNS 사진 내리고 국민 청원까지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8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중 고장… 제주공항 활주로 폐쇄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7 '디지털 네이티브' 미 Z세대, 타이핑엔 쩔쩔…독수리타법 수두룩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6 한동훈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대통령실 “정부 방침 변화 無”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5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중 고장…제주공항 한때 운항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4 방문진 현 이사들 임기 연장‥이진숙 복귀해도 '2인 체제' 한계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3 북한 첫 공개한 ‘자폭형 드론’, 우크라전 투입 염두에 뒀나 new 랭크뉴스 2024.08.26
44032 "1945년 광복 인정하나?" 질문에 "답 않겠다"는 독립기념관장 new 랭크뉴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