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4만444.17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상승한 5652.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4% 오른 1만8571.58로 출발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계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유지했다. 전월 대비 0.4%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웃돌았지만, 9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유지되는 모양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55 [속보]한덕수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 극단적 행동에 동의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8.27
44154 "같은 사람이야?"…美사교계 주름잡은 여성, 성형 전 사진 화제 랭크뉴스 2024.08.27
44153 애플, 다음달 9일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AI 기능 인텔리전스 탑재 랭크뉴스 2024.08.27
44152 김희영, 위자료 20억 전액 송금…‘계좌번호 출처’ 공방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7
44151 방심위로 돌아온 ‘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사건, 노조 “셀프 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4.08.27
44150 6억 6천만 원 쓴 파리 참관단…“장어·전지훈련 제공”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7
44149 [르포] "7천만원 줍니다. 입대하세요"…모스크바의 모병 광고 랭크뉴스 2024.08.27
44148 ‘피벗’에 안도한 증시, 엔비디아 호실적만 믿는다 랭크뉴스 2024.08.27
44147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30대 심각한 수준" 랭크뉴스 2024.08.27
44146 부친에 '강남건물 임대수익 달라'…곽승준 전 靑수석 2심 패소 랭크뉴스 2024.08.27
44145 "금 사과 만든 기후플레이션, 스마트 농업에 해법 있다"[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랭크뉴스 2024.08.27
44144 '순둥이 알바생' 고민시, 이번엔 피범벅 얼굴..."보기 드문 코리안 여성 악역" 랭크뉴스 2024.08.27
44143 '코인 의혹' 김남국 "윗선의 '검은 세력'에 의한 지시"…불구속 기소에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8.27
44142 국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대통령실 "재논의 근거 필요" 랭크뉴스 2024.08.27
44141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으로 '쾅'‥원인은? 랭크뉴스 2024.08.27
44140 “돈 벌려 마약, 성관계…여긴 동물의 왕국” 女 BJ 폭로 랭크뉴스 2024.08.27
44139 참사 순간 '녹취' 보니‥"대피시키라"에 탄식만 랭크뉴스 2024.08.27
44138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랭크뉴스 2024.08.27
44137 [단독] 김용원·이충상 ‘안창호 인사청문회’ 증인 세운다 랭크뉴스 2024.08.27
44136 간호사 총파업 임박…필수진료 유지한다지만 ‘불안’ 랭크뉴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