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4만444.17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상승한 5652.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4% 오른 1만8571.58로 출발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계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유지했다. 전월 대비 0.4%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웃돌았지만, 9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유지되는 모양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49 한국인 180여 명, 종교행사 참석차 '교전 중' 이스라엘 입국…정부 "출국 권고"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8 SK, 한경협에 회부 납비···4대 그룹 중 현대차 이어 두 번째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7 트럼프 ‘관세 인상’ 현실화 땐…“한국 대중국 수출 6% 감소”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6 대통령실 "민주당 '독도·계엄령 괴담' 선동…국민은 안 속아"(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5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잘못돼... 뇌물 받을 사람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4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년에 1007억…이게 “슬림화” 한 건가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3 예비부부 합동 장례…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7명 모두 발인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2 ‘적색경보’ 중인 이스라엘에… 한국인 180여명 입국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1 과거사에도 유통기한 있다고?... '절대방패' 소멸시효 뒤에 숨는 정부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40 싸이 2년째 사비 털었다…"소중한 추억" 흠뻑쇼 초청된 군인들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9 '적색경보'인데…한국인 180여명, 종교행사 위해 이스라엘 갔다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8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잘못 돼... 뇌물 받을 사람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7 대통령실 "민주당, 독도 영유권 의심해…독도는 우리 영토"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6 호주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원"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5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4 [속보] 대통령실 “독도는 우리 영토…野 영유권 의심이 더 큰 문제”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3 한은 “트럼프 당선시 대중 수출·수출연계생산 6% 감소 추정”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2 [속보] 대통령실 "野, 음모론 뒤에서 계엄 괴담 선동…근거 제시해야"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1 “여행 포기할 뻔” 2t 쓰레기 뒤져 1500달러 찾은 공무원들 new 랭크뉴스 2024.08.26
43830 부천 호텔 희생자 7명 장례 마무리…“사망보험금 1억5000만원” new 랭크뉴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