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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4만444.17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상승한 5652.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4% 오른 1만8571.58로 출발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계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유지했다. 전월 대비 0.4%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웃돌았지만, 9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유지되는 모양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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