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15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 사이의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라며 소리쳤습니다.

이에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응하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마이크를 손에 잡고 무대 가운데로 나와 참석자들을 진정시켰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진행요원과 당직자들이 가까스로 제지를 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참석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며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국민·당원 우려를 잘 아실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경선 과정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54 끝없는 찜통더위에… 온열질환자 오늘까지 3084명 랭크뉴스 2024.08.24
43153 트럼프, 느닷없이 “여성 재생산 권리에 도움될 것” 왜? 랭크뉴스 2024.08.24
43152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500만 명 고립…30만명 긴급 피난 랭크뉴스 2024.08.24
43151 아프간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목소리도 못 낸다... 탈레반, 법 제정 랭크뉴스 2024.08.24
43150 국민 절반 "향후 1년 경기 나쁠 것"… 이재명은 '먹사니즘' 시동 랭크뉴스 2024.08.24
43149 유승민 "의료붕괴로 국민 죽어가…尹대통령 결자해지해야" 랭크뉴스 2024.08.24
43148 [영상] LG전자, 3대 신사업으로 매출 100조 달성한다 랭크뉴스 2024.08.24
43147 젤렌스키 "전쟁, 러시아로 돌아왔다…응징 알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8.24
43146 3000만원에 테슬라 산다...중고차 시장 ‘들썩’ 랭크뉴스 2024.08.24
43145 이대목동병원 교수 “응급센터에서 나 홀로 근무…의료 체계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8.24
43144 일요일도 이어지는 무더위…전국 곳곳에 비 랭크뉴스 2024.08.24
43143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8.24
43142 “거부권 행사 규탄”… 민주노총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43141 ‘습식 사우나’ 더위에 하루 새 온열질환자 22명 늘어···올해 누적 3084명 랭크뉴스 2024.08.24
43140 [단독] 부천 화재 119 최초신고 녹취록 입수‥"대피 하셨어요?" "대피 안했어요" 랭크뉴스 2024.08.24
43139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 격상 랭크뉴스 2024.08.24
43138 온열질환자 하루새 22명 증가…누적 3100명 육박 랭크뉴스 2024.08.24
43137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수사심의위 회부에 민주당 “특검열차 이미 출발” 랭크뉴스 2024.08.24
43136 이재용·최태원·정의선...재계 ‘어벤져스’ 뭉친다 랭크뉴스 2024.08.24
43135 덱스도 ‘딥페이크’에 당했다···소속사 “불법 도박 광고는 가짜 영상”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