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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첫날 밀워키 현장… 참석자 ‘USA’ 연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 깜짝 등장하고 있다. 밀워키=권경성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 깜짝 등장하고 있다. 밀워키=권경성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 깜짝 등장하고 있다. 밀워키=권경성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州) 밀워키 파이저브포럼에 깜짝 등장했다.

귀에 사각 붕대를 감은 트럼프 전 대통령 모습이 미국 중부 시간으로 오후 8시 58분쯤 대형 화면에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그를 반기는 각 주 대의원 등 공화당원들의 환영에 손짓으로 화답하는 그를 보며 참석자들은 ‘유에스에이(USA·미국)’, ‘싸워(fight)’ 등을 연호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부통령 후보로 발표된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과 나란히 자리에 앉아 래퍼 앰버 로즈 등의 지지 연설을 들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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