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당 대표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빚어진 지지자들 간 몸싸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등 모든 후보자에게 공정 경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당 선관위는 각 후보자 측에 "합동연설회장에서 당내 화합을 저해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면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에게 전당대회의 의미를 분명히 안내해 어제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요구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오늘 보낼 방침입니다.


또, 어제 몸싸움을 벌인 3명의 신원을 확인해 앞으로 합동연설회 출입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 연설 도중 지지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고, 한 후보가 연설을 멈추고 이를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75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경찰 출석 “진심으로 반성” 랭크뉴스 2024.08.23
42774 '음주 스쿠터' 슈가 경찰 출석 "실망 안겨 죄송…성실히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8.23
42773 티맥스그룹, 2년 전에 판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랭크뉴스 2024.08.23
42772 검찰, ‘수사 무마 대가 수임료 수수 의혹’ 양부남 민주당 의원 불기소 랭크뉴스 2024.08.23
42771 ‘한국어 교가’ 일본에 울려 퍼졌다… 교토국제고 고시엔 제패 랭크뉴스 2024.08.23
42770 국회,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자 한달 출입제한…與 "형사고발" 랭크뉴스 2024.08.23
42769 [속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슈가, 경찰 출석 “큰 실망 드려 죄송” 랭크뉴스 2024.08.23
42768 [속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경찰 출석... "정말 죄송하다" 랭크뉴스 2024.08.23
42767 아주대 응급실 전문의 절반 사표…복지부 “셧다운은 안 될 것” 랭크뉴스 2024.08.23
42766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심의위 회부…“논란 없도록 매듭” 랭크뉴스 2024.08.23
42765 "이 다진마늘 주의하세요"…'세균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지 랭크뉴스 2024.08.23
42764 [속보]‘음주 스쿠터’ BTS 슈가 경찰 출석···“죄송하다, 진심 반성” 랭크뉴스 2024.08.23
42763 비 줄줄 새는 1,000억짜리 스마트팜 온실…정부는 ‘늑장 대응’ 랭크뉴스 2024.08.23
42762 긴박했던 현장‥생사 가른 순간들 랭크뉴스 2024.08.23
42761 ‘믿고 뛰어내렸는데…’ 소방 에어매트 ‘표준 매뉴얼’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23
42760 '음주운전' 슈가, 경찰 출석…"큰 실망 끼쳐 죄송하다" 랭크뉴스 2024.08.23
42759 0-34 이렇게 졌던 한국계高, 日고시엔 우승…기적 비결 물으니 랭크뉴스 2024.08.23
42758 "나 곧 죽을 거 같아" 딸의 마지막 전화, 어머니는 절규했다 랭크뉴스 2024.08.23
42757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 12명 부상‥평일 저녁 참변 랭크뉴스 2024.08.23
42756 ‘음주 스쿠터’ 슈가, 경찰 출석… “실망 끼쳐 죄송” 랭크뉴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