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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뉴시스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터널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가 부분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전 8시47분쯤 강남순환로 수서방향 봉천터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수습이 완료돼 4차선을 제외하고 부분적으로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봉천터널 수서방향 도로 위를 달리던 3t 트럭 엔진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5분 만인 7시4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직후 서울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봉천터널 내 차량 화재로 수서방향 이용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안내한 뒤 인근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화재 트럭 운전자는 불을 붙은 것을 확인하고 즉시 차에서 내려 자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완료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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