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절도 사건이 우리 주변에서 꽤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번엔 훔친 자전거를 곧바로 중고로 팔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입니다.

경찰관들이 승강기 층수 표시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때마침 1층에 도착한 승강기.

문이 열리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안에 타고 있던 남성을 붙잡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약 한 시간 반 전, 이 남성은 아파트 단지에 있던 자전거를 훔쳤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중고 거래 앱에 내놓았는데요.

경찰들이 구매자인 척 약속을 잡았고, 남성이 도망가지 못하게 승강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경찰인 줄도 모르고 자전거를 팔기 위해 나왔던 남성은 처음엔 발뺌했지만, CCTV에 촬영됐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16 업무 과다 간호사도 29일 총파업 예고…의료공백 더 커질 듯 랭크뉴스 2024.08.25
43515 정부, 가계대출 더 바짝 죈다…“수도권 집값 개입 강화” 랭크뉴스 2024.08.25
43514 전투기 100대에 무더기 로켓포…이스라엘·헤즈볼라 거센 공방(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5
43513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국군의날 공휴일 검토" 랭크뉴스 2024.08.25
43512 "실수로 버렸다"…안동시 직원들, 땡볕에 2t 쓰레기 뒤진 사연 랭크뉴스 2024.08.25
43511 동탄 아파트단지 물놀이시설서 여아 1명 심정지 이송 랭크뉴스 2024.08.25
43510 서울 응급실도 "환자 수용 불가"…추석 '셧다운 대란' 오나 랭크뉴스 2024.08.25
43509 이스라엘 전투기 100대 vs 헤즈볼라 로켓 320발…18년만의 최악 충돌 랭크뉴스 2024.08.25
43508 난동 만취자 뺨 때려 해임된 경찰관, 정직 3개월로 감경 랭크뉴스 2024.08.25
43507 다주택자 대출 막게 은행심사 유도...DSR 한도 축소 ‘만지작’ 랭크뉴스 2024.08.25
43506 75일간의 ‘상극 대결’ 미국 대선...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서 건곤일척 랭크뉴스 2024.08.25
43505 이스라엘 '전투기 100대'로 선제 타격, 헤즈볼라도 로켓 320발... 결국 전면전 치닫나 랭크뉴스 2024.08.25
43504 돌아가신 아버지 예금·대출액은 쉽게 아는데…증권 잔액은 '깜깜' 랭크뉴스 2024.08.25
43503 0.1도 차이로 멈춘 서울 열대야…기상청 "폭염 피크 지났다" 랭크뉴스 2024.08.25
43502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수심위에서 달라질까? 랭크뉴스 2024.08.25
43501 헤즈볼라, 이스라엘 로켓 공격…2006년 레바논전 이후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8.25
43500 서울 응급실도 "환자 수용 불가"…추석 '셧다운 대란' 온다 랭크뉴스 2024.08.25
43499 은행 금리인상 경고한 이복현…"더 강하게 개입할 것" 랭크뉴스 2024.08.25
43498 소상공인·중기에 40조원 명절 자금…고속도 통행료 면제·기차 할인 랭크뉴스 2024.08.25
43497 중국·필리핀 선박 엿새 만에 또 충돌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