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대 끝나는 18일 후보 수락 연설
15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 사진)과 부통령 후보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 AP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1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첫날인 이날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진행된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에서 플로리다주 투표 때 전체 대의원 수(약 2,400명) 과반을 득표하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을 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67 ‘명품 대신 로컬 맛집’… 윤곽 드러낸 커넥트 현대, 더현대 성공 재현할까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6 “왜 불이 났대, 왜 못 나온거야”...오열과 비명 섞인 장례식장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5 분신 노동자에 "건폭"‥역사 인식도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4 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다 숨져…스프링클러도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3 서민 울리는 불법 사채의 늪… “100만원 썼더니 두 달 만에 빚 2000만원 돼”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2 미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해리스 후보 수락 연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1 연금 수급자 절반이 월 42만원… 가난한 노인, 출구가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60 [美민주 전대] 해리스 열흘간 후원자가 바이든 15개월 후원자보다 많았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9 인명 피해 왜 커졌나…“스프링클러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8 고가 수입차 대부분 정부 배터리 검증 안 받아… 1.3만대 팔린 테슬라 모델Y도 ‘프리패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7 [단독]‘쿠팡CLS 물류센터’에서 또 노동자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6 ‘손 안의 비서’ AI폰 3파전… 삼성전자 ‘실시간 통역’, 구글 ‘일정 예약’, 애플 ‘텍스트 작성’ 강점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5 미국이 아파치 헬기 한국 판매 승인하자 북 "도발적 망동"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4 도시로 유학 간 딸, 100일 만에 '시신 2000점 조각'으로 돌아왔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3 1000만원 넘는 골드바 샀는데 배송도 환불도 감감무소식… 피해자 수백 명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2 [단독] 야당, 장시호 출정기록 '구치소 공문' 입수‥"구치소가 일부러 은폐"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1 [美민주 전대] 해리스 승리 기대로 들뜬 당원들…"집마다 문 두드리겠다"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50 7명 숨진 부천 호텔 화재... 빠르게 퍼진 유독가스에 인명 피해 커져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49 “정신과 약 먹고 10㎏ 쪘다” 속설 진짜였나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new 랭크뉴스 2024.08.23
47048 엔화 강세 베팅했다가 혼쭐났다... 본전 찾은 투자자들 탈출 행렬 new 랭크뉴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