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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 투표하는 공화당 대의원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위스코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15일(현지시간) 개최된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명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4.7.15. [email protected]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인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2천400명 가운데 플로리다주 투표 때 과반 득표를 넘기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공화당 대의원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위스코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15일(현지시간) 개최된 전당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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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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