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랜 숙고와 다른 후보들의 뛰어난 재능을 고려한 끝에 나는 부통령직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J.D 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J.D.는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다”며 “그는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그가 너무나 훌륭하게 싸워온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 등지의 노동자와 농부들에 강하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밴스 의원에 대해 “그는 해병대에서 명예롭게 복무했고, 오하이오 주립대를 2년만에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예일대 로스쿨 졸업자”라고 소개하면서 “그의 저서인 ‘힐빌리의 노래’는 베스트셀러이자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미국의 열심히 일하는 남성과 여성을 옹호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15 오염수 방류 1년.. 기시다, 중국 직격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24
43114 [오늘의 와인] ‘거칠고 자유로운 美 대륙의 야생마처럼’… 14핸즈 메를로 랭크뉴스 2024.08.24
43113 태국 푸껫 폭우로 산사태···외국인 관광객 포함 최소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12 유승민 "의료붕괴, 대통령 책임"·김종인 "정권유지 힘들다" 랭크뉴스 2024.08.24
43111 뒤집힌 스타렉스 '5명 참변' 어쩌다 새벽 만차 올랐나‥ 랭크뉴스 2024.08.24
43110 가로주택정비사업 미동의자, 사감정으로 부동산 가치 진단해야[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랭크뉴스 2024.08.24
43109 미모의 아가씨, 계속 마주쳤다…이 'KGB 미인계' 깨버린 역공 랭크뉴스 2024.08.24
43108 태국 푸껫 폭우로 산사태‥최소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07 ‘삼시세끼’ 이주형 피디, 야근 후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06 하다하다 ‘계엄령 빌드업’ 꺼낸 김민석, 근거는…"상황따라" 랭크뉴스 2024.08.24
43105 ‘음주운전’ 주한미군···아파트 주차장 차량 6대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4.08.24
43104 '명품백 수심위'에 여당 "검찰, 절차에 따라 공정한 판단할 것" 랭크뉴스 2024.08.24
43103 첫 아이 출산 앞두고…'신서유기' 이주형 PD, 교통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02 인력업체 승합차가 버스 추돌 후 전복…5명 사망·9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4
43101 '삼시세끼'·'신서유기' PD, 퇴근길 교통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00 [꼰차장] 영어 공부?… 나만 믿고 따라와 랭크뉴스 2024.08.24
43099 “해리스는 카멜레온? 인디언?” 헐크 호건의 막말 랭크뉴스 2024.08.24
43098 막다른 고시원에 구원의 손길을 랭크뉴스 2024.08.24
43097 말레이 수도 길거리서 싱크홀 '쑥'…행인 8m 아래로 추락 실종 랭크뉴스 2024.08.24
43096 안산서 승합차-버스 충돌…일나가던 일용직 5명 사망 '참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