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AP·연합뉴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5일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는 65만100.62달러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1.66%(1만600.62달러) 오르면서 처음으로 65만달러 선을 넘어섰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의 전 고가는 지난 2월 기록한 64만9000달러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 주가도 같은 시각 1.59%(6.76달러) 상승한 431.45달러를 나타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은 이날 주가 기준 9300억달러에 육박한다.

미국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고공행진 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한 투자심리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투자 지분 가치도 뛰었기 때문이다.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애플 주가는 지난 4월 저점 대비 40% 넘게 올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56 "100세대 래커칠 각오하라"…신축 아파트에 적힌 '붉은 낙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5 “곧 퇴임, 누가 말 듣겠나”…‘김건희 무혐의’ 받아든, ‘무력’한 검찰총장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4 "생리공결 늘고 악용 의심" 학교 설명에도 '역풍' 커지자‥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3 검찰, ‘코인 의혹’ 김남국 前 의원 첫 소환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2 “치과 치료 불만”… 병원서 폭발물 터뜨린 70대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1 “주주가치 훼손”...국민연금, SK이노·E&S 합병 반대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50 SK이노·E&S 합병안 반대한 국민연금, 주식매수 청구할지 관심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9 7남매 악몽의 쓰레기집…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방치해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8 치료받은 치과에 폭발물 터트려…70대 용의자 검거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7 "1600㎞ 출퇴근에 전용기 제공"…스타벅스, 새 CEO에 파격 특전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6 "저 코로나 걸린 건가요?"…'당근'에 묻는 사람들,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5 "3차는 도박처럼 하자시더니‥" '감독 실수' 언급한 박혜정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4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3 [단독] 양자 육성 3000억 사업 '예타 면제'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2 71억 아파트도 가입?… 고액 월세 ‘전세대출보증’ 못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1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40 13연속 금리 동결에 대통령실 불만 표시...‘한은 독립성 침해’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39 한국GM 노조 파업에 “제발 살려달라” 협력사들 호소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38 한남4구역 빅매치 성사될까? 삼성 ‘차별화’ vs 현대 ‘타운화’ 대결 new 랭크뉴스 2024.08.22
46837 금투세 폐지 강조한 한동훈 "내년 1월 1일 시행 안 된다는 합의하자" new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