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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뉴스1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각)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폭스뉴스의 브렛 바이어 기자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다른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는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후보로 공식 선출된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미국을 통합하자”라는 내용의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3일 유세 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가 다친 뒤 연설문 내용을 수정했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공화당은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지명과 함께 새 정강·정책(platform)도 채택한다. 공화당이 지난 8일 공개한 새 정강·정책은 국익을 외교의 중심에 두고 동맹의 방위 투자 의무 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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