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근 안 해"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영동군 영동읍 자택서 숨진 A씨 발견
지난 12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5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재난안전과 소속 20대 공무원이 영동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지난 13일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상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76 테슬라, '전기트럭 배터리 화재 조사' 소식에 주가 5.7%↓(종합) 랭크뉴스 2024.08.23
42475 내달부터 경증환자 응급실行 본인부담 확 는다… 의협 "대도시 응급실도 이미 제 기능 못해" 랭크뉴스 2024.08.23
42474 해리스에 열흘간 후원한 이들, 바이든이 15개월 동안 모은 후원자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23
42473 인천 섬마을 야구부 해체 위기…선수 부족한데 코치진도 사임 랭크뉴스 2024.08.23
42472 한동훈, ‘다수 비주류’ 친윤계에 포위…채상병 특검법도 발목 랭크뉴스 2024.08.23
42471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주식 544억원어치 공개매수(종합) 랭크뉴스 2024.08.23
42470 [단독] 김문수, 도지사 때 본인 정책이던 ‘생활임금 조례’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8.23
42469 일본 향하는 10호 태풍 ‘산산’, 우리나라 폭염 영향은? 랭크뉴스 2024.08.23
42468 아파트 공사 현장에 황당한 낙서 랭크뉴스 2024.08.23
42467 '7명'사망 부천 호텔 화재 참사…삽시간 퍼진 유독가스에 피해 커진 듯(종합) 랭크뉴스 2024.08.23
42466 “무신사, 갖은 압박”…플랫폼 ‘을’ 보호는? 랭크뉴스 2024.08.23
42465 스프링클러 없는 객실‥"에어매트 뛰었다 사망" 랭크뉴스 2024.08.23
42464 美 상원 외교위원장 “한반도 비핵화는 달성해야 하는 목표” 랭크뉴스 2024.08.23
42463 “실미도 부대원 무장공비로 속여 서울 한복판서 몰살시키려…” 랭크뉴스 2024.08.23
42462 휴대폰 적으랬더니 ‘기종’을?…입사지원서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3
42461 "에어매트 뒤집혀 2명 사망" 부천 호텔 인명피해 더 키워 랭크뉴스 2024.08.23
42460 푸틴 “우크라, 원전 공격시도”…젤렌스키 “모든 공격은 방어용” 랭크뉴스 2024.08.23
42459 ‘명품 대신 로컬 맛집’… 윤곽 드러낸 커넥트 현대, 더현대 성공 재현할까 랭크뉴스 2024.08.23
42458 “왜 불이 났대, 왜 못 나온거야”...오열과 비명 섞인 장례식장 랭크뉴스 2024.08.23
42457 분신 노동자에 "건폭"‥역사 인식도 논란 랭크뉴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