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근 안 해"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영동군 영동읍 자택서 숨진 A씨 발견
지난 12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5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재난안전과 소속 20대 공무원이 영동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지난 13일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상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15 '펀쿨섹' 고이즈미, 日자민 차기총재 여론조사 첫1위…이시바 2위 랭크뉴스 2024.08.23
47114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2명 숨져”···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3
47113 9월 다가오지만 여전히 열대야… 서울, 역대 최장 기록 ‘타이’ 랭크뉴스 2024.08.23
47112 “186분 뒤 음주 측정, 인정안돼”…음주운전 ‘무죄’ 나왔다 랭크뉴스 2024.08.23
47111 침몰 호화요트서 실종 ‘영국의 빌 게이츠’ 시신 수습 랭크뉴스 2024.08.23
47110 경매로 나온 '52억' 반포 아파트 '71억원'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8.23
47109 현실판 '터미널'처럼…2년째 공항서 먹고자는 40대男, 무슨 사연? 랭크뉴스 2024.08.23
47108 아편성분 있어 재배 금지된 양귀비, 90% 정확도로 판별기술 개발 랭크뉴스 2024.08.23
47107 "이마 뭐예요?" 앵커 질문에 김종인, 정권 들으라는 듯‥ 랭크뉴스 2024.08.23
47106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 美 당국 “배터리 위험 조사” 랭크뉴스 2024.08.23
47105 미국서도 '전기차' 불났다…테슬라 트럭 '세미' 충돌 후 '활활', 주가는 '급락' 랭크뉴스 2024.08.23
47104 친일이 곧 재테크…“이완용, 나라 판 뒤 떼돈 벌었다” [책&생각] 랭크뉴스 2024.08.23
47103 “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최종 브리핑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3
47102 갑자기 치솟은 화염‥중국도 전기차 화재 공포 랭크뉴스 2024.08.23
47101 당뇨병 유전적 고위험군, 인슐린 분비 기능 1.8배 빨리 떨어진다 랭크뉴스 2024.08.23
47100 도보 귀순 북한군, 그가 北의심 피한 한마디 "탈영병 잡으러 왔다" 랭크뉴스 2024.08.23
47099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주식 544억 공개매수 랭크뉴스 2024.08.23
47098 '래미안원펜타스' 부적격·계약포기 속출…잔여세대 50가구 나와 랭크뉴스 2024.08.23
47097 신축 아파트에 붉은색 래커…“주차 딱지에 불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3
47096 ‘60억 코인 의혹’…김남국, 1년3개월만에 첫 검찰 소환 랭크뉴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