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테러하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동훈 칼 들고 간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게시자는 오전 10시 50분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같이 있는 사진과 함께 “얌전히 있어라”, “계란하고 칼 들고 복수하러 간다”고 적었다.

게시글을 확인한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해 용의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충북에 거주하는 주민이 게시글을 보고 경찰청에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 한 후보 자택 주변에 순찰차를 배치하는 등의 보호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95 안산서 등교하던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고교생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94 등굣길 중학생 살해 시도 고등학생 구속…경찰, 스토킹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93 이 와중에 트럼프까지… 전기차 배터리 업계 삼중고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92 광화문광장 '100m 태극기' 대신 '태극기 상징물'로 6·25 참전용사 기린다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91 ‘동진’ 기대감과 호남 소외론···‘영남 일색’ 민주당 지도부의 역설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90 “무응답” “뭔 소리”… 용산-민주당 ‘축하 난’ 이틀째 공방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9 中 배터리 교환소 4000곳 짓는데…韓 걸음마도 못 떼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8 [속보]피해자에 '공공임대' 최장 20년 제공...'전세 사기 특별법'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7 태풍 ‘종다리’ 서해로 북상…곳곳 집중호우 예상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6 “용산 땅이 그리 만만한가”…이승만기념관이 들어설 수 없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5 태풍 오후 6시쯤 제주 최근접…이 시각 서귀포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4 "32살 내딸 건강했다"…양재웅 병원 사망자 신상 공개한 유족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3 경찰, 돌연 폐업 '알렛츠' 조사 착수…'제2의 티메프' 되나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2 '의대졸업 직후 개원' 막는 진료면허 검토…의사들 거센 반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1 36시간 순찰차에 갇혀 숨진 女…규정 지켰다면 살릴 기회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80 순찰차 사망 40대 여성, 매뉴얼 지켰다면 살릴 수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79 "나도 옷장 뒤져볼까" 중고옷 팔아 1500만원 번 개인…'패션 리커머스' 급성장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78 눈물 보인 바이든…“자유를 위해 투표하라” 해리스에 ‘횃불’ 넘겨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77 공매도 거래 희망 법인, 연말까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해야 new 랭크뉴스 2024.08.20
45876 "패장은 말이 없다" 정봉주에, 김재원 "오랜 친구"라면서‥ new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