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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이 청문회 불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가 선임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청문회를 추진한 점 등이 위헌적"이라며,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탄핵청문회에 응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탄핵 청원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 열릴 예정이며, 앞서 법사위는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등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 12일 대통령실을 찾아 김용현 경호처장 등 7명의 청문회 증인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대통령실은 수령을 거부했고 이에 따라 19일 청문회에 대통령실 측 증인은 불출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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