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이 청문회 불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가 선임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청문회를 추진한 점 등이 위헌적"이라며,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탄핵청문회에 응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탄핵 청원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 열릴 예정이며, 앞서 법사위는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등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 12일 대통령실을 찾아 김용현 경호처장 등 7명의 청문회 증인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대통령실은 수령을 거부했고 이에 따라 19일 청문회에 대통령실 측 증인은 불출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33 경찰 순찰차서 숨진 여성…1차 부검 결과 고체온증 소견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32 또 불거지는 전세 포비아…1~7월 전세보증 사고액 3조 넘어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31 래퍼 산이, 행인 쌍방폭행으로 입건... "잘못 꾸짖어 달라"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30 인하대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터졌다…"참가자 1200명"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9 여학생 '딥페이크' 합성사진 채팅방서 공유... 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8 국민·신한, 대출금리 또 올린다… “가계대출 안정화 조치”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7 “김건희 명품백에 류희림 민원 사주까지…권익위 독립성 절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6 중국집서 배달온 '의문의 생수' 마신 40대男 병원행…20대男은 이송 거부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5 여학생 나체 합성사진, 대학생 채팅방에서 공유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4 인하대서도 ‘불법합성 성범죄물 공유방’…참가자만 1200명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3 국교위 회의서 수능 이원화 등 거론…"아이디어 차원"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2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 결국 구속… 법원 "혐의 사실 중대"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1 권익위 "숨진 간부 외압 없었다"...자체 진상 조사 "우선 순위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20 車 결함조사전문가, “BMS로 전기차 배터리 실시간 점검하면 화재 예방 가능”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9 전세계서 불타는 전기차…정부·제조사 느슨한 관리 강화부터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8 대통령실 "재정파탄 주범은 400조 빚 늘린 민주당…청문회 추진? 적반하장"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7 [관가뒷담] ‘티메프’에 묶인 돈 3000만원…농식품부 “휴, 다행”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6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제주 내일부터 영향권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5 [영상] 권익위원장 “숨진 국장에 외압 필요성 못 느꼈다…의결권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8.19
45514 네타냐후, 블링컨에 "이스라엘, 美 휴전 중재안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