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오늘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강형욱 씨가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강씨의 아내는 이미 지난주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강 씨가 운영했던 반려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 씨 부부가 회사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강형욱 씨는 의혹이 제기된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CCTV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설치한 것"이라며 직원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50 옥수수 1개 1만원인데… 지자체 “바가지 규정 근거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9 美민주, 19일부터 대선 후보 확정 전대…해리스·월즈 '출정식'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8 14만원에 받은 우리사주가 8만원대… 울고 싶은 대기업 직원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7 [단독] 지쳐버린 응급실…환자는 느는데 병상이 사라진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6 2만7000여 당원들 “이재명” 합창… 당대표 아닌 ‘대선 출정식’ 방불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5 "발포주 말고 아사히 슈퍼드라이로"… 맥주로 '작은 사치' 부리는 일본 [클로즈업 재팬]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4 가출 신고 40대 여성 순찰차에서 숨진 채 발견‥폭염 속 36시간 갇혀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3 개인 정보 암호화 '일반인도 풀 수준'이라고…? 금감원, 네·카·토 점검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2 [단독] 3기 신도시 제때 짓겠나... 올해 LH 공공주택 사업승인 단 1건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1 [삶] "韓 식량수입 못할수도…반도체 못구하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40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연매출 평균 4천700만원 신고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9 안창호 후보자, 과거 ‘중대재해법 기소 1호 기업’ 변호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8 오늘부터 UFS 연습…“북한 핵 공격 가정 첫 훈련”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7 한강 수영장 초등생 머리 물에 처박은 男…애는 울기만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6 숨진 예산경찰서 20대 경찰관 유족, '사건 축소 의혹' 감찰 의뢰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5 한동훈-이재명, '10월 재보궐'로 리더십 시험대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4 '퇴직금 두둑히 챙겨 퇴사' 벌써 옛말? 은행 안 떠나는 은행원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3 경부선 부산행 KTX 탈선‥줄줄이 지연 '아수라장'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2 이재명 “특검 논의 회담하자”…한동훈 “조만간 뵙겠다” new 랭크뉴스 2024.08.19
45131 열차 줄줄이 지연에 큰 혼란…사고 원인 조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