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라며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93 당뇨병 유전적 고위험군, 인슐린 분비 기능 1.8배 빨리 떨어진다 랭크뉴스 2024.08.23
42492 도보 귀순 북한군, 그가 北의심 피한 한마디 "탈영병 잡으러 왔다" 랭크뉴스 2024.08.23
42491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주식 544억 공개매수 랭크뉴스 2024.08.23
42490 '래미안원펜타스' 부적격·계약포기 속출…잔여세대 50가구 나와 랭크뉴스 2024.08.23
42489 신축 아파트에 붉은색 래커…“주차 딱지에 불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3
42488 ‘60억 코인 의혹’…김남국, 1년3개월만에 첫 검찰 소환 랭크뉴스 2024.08.23
42487 [중앙시평] 안세영 선수의 분노 랭크뉴스 2024.08.23
42486 잭슨홀에 모인 美 연준 위원들 “9월 금리 인하 바람직” 언급 랭크뉴스 2024.08.23
42485 "포장 좀 구겨지면 어때" 이마트가 'B급 매장'을 연 이유 랭크뉴스 2024.08.23
42484 잠 못 이룬 '36일'…서울 올해 열대야일 역대 최다 기록 랭크뉴스 2024.08.23
42483 34평 아파트를 52평으로… 외벽 뚫어 불법 개조한 '황당' 입주민 랭크뉴스 2024.08.23
42482 “제발 전화 좀 받아”…에어매트리스 뛰어내린 투숙객 2명도 사망 랭크뉴스 2024.08.23
42481 요트 침몰로 실종 됐던 ‘영국의 빌게이츠’ 마이크 린치,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8.23
42480 "석 달째 주차해 놓고 연락도 안 돼"…'알박기' 얌체 캠핑족에 '특단 대책' 나온다 랭크뉴스 2024.08.23
42479 뒤집힌 에어매트로 2명 사망…긴박했던 '부천 호텔 화재' 랭크뉴스 2024.08.23
42478 책 2.5만권 꽂으려고 무등산에 3층 집을 짓다...법치의학자 윤창륙의 서재 랭크뉴스 2024.08.23
42477 "엄마 아빠, 내 몫까지 잘 살아" 딸은 아버지 생일에 떠났다 [부천 호텔 화재] 랭크뉴스 2024.08.23
42476 테슬라, '전기트럭 배터리 화재 조사' 소식에 주가 5.7%↓(종합) 랭크뉴스 2024.08.23
42475 내달부터 경증환자 응급실行 본인부담 확 는다… 의협 "대도시 응급실도 이미 제 기능 못해" 랭크뉴스 2024.08.23
42474 해리스에 열흘간 후원한 이들, 바이든이 15개월 동안 모은 후원자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