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개그맨이 경찰에 입건됐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개그맨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진출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의 차량이 전복됐다. 다만 A 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 씨는 2004년 데뷔해 인기 개그 코너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17 국민의힘 “의료 개혁 때문에 국민 생명 위협” 랭크뉴스 2024.08.31
41516 신입사원, 일용직…폭염은 왜 약자들에게 더 가혹할까 랭크뉴스 2024.08.31
41515 '푸른밤' 아닌 '더운밤'...제주도 열대야, 100년 중 최다 랭크뉴스 2024.08.31
41514 AI 학습 데이터에서 ‘아동 성착취물’ 2000장 넘게 나왔다 랭크뉴스 2024.08.31
41513 개와 원숭이…위스키 이름에 등장한 사연 [ESC] 랭크뉴스 2024.08.31
41512 조국 “문재인 향한 수사 100분의 1만이라도 윤석열·김건희에 했으면” 랭크뉴스 2024.08.31
41511 서울 강남구 한 사거리서 땅꺼짐 신고…2개 차로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4.08.31
41510 조국 “3년째 문 전 대통령 수사…한심스럽다” 랭크뉴스 2024.08.31
41509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IGM의 경영전략] 랭크뉴스 2024.08.31
41508 '유튜버'부터 '쿠팡맨'까지..."요즘 투잡은 기본이죠" 랭크뉴스 2024.08.31
41507 950→880→864→792원···밀리면 죽는다, 대형마트 꽃게 '최저가 전쟁' 랭크뉴스 2024.08.31
41506 "17세 아들이 사랑니 뽑다 죽었다"…日 치과 어이없는 실수 랭크뉴스 2024.08.31
41505 사거리서 택시 두 대 '쾅쾅'…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외국인 검거 랭크뉴스 2024.08.31
41504 블루보틀 맥 못추는데, 탑티어 또 온다…카페 공화국 된 서울 [비크닉] 랭크뉴스 2024.08.31
41503 커피 들고 검찰 정문 들어선 조국, 뒷문 찾은 정동영 왜? 랭크뉴스 2024.08.31
41502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랭크뉴스 2024.08.31
41501 조국은 왔고, 정동영은 왜 안 와?···취재진 모르게 검찰 출석 랭크뉴스 2024.08.31
41500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31
41499 정동영 민주당 의원도 조국 대표와 같은 날 전주지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8.31
41498 조국, 물음표 새겨진 커피 들고 검찰 출석… “메시지 전달” 랭크뉴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