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개그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개그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진출입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으나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A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씨는 2004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모 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과속 여부와 함께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43 “주주가치 훼손”...국민연금, SK이노·E&S 합병 반대 랭크뉴스 2024.08.22
42242 SK이노·E&S 합병안 반대한 국민연금, 주식매수 청구할지 관심 랭크뉴스 2024.08.22
42241 7남매 악몽의 쓰레기집…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방치해 사망 랭크뉴스 2024.08.22
42240 치료받은 치과에 폭발물 터트려…70대 용의자 검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2
42239 "1600㎞ 출퇴근에 전용기 제공"…스타벅스, 새 CEO에 파격 특전 랭크뉴스 2024.08.22
42238 "저 코로나 걸린 건가요?"…'당근'에 묻는 사람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22
42237 "3차는 도박처럼 하자시더니‥" '감독 실수' 언급한 박혜정 랭크뉴스 2024.08.22
42236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8.22
42235 [단독] 양자 육성 3000억 사업 '예타 면제' 랭크뉴스 2024.08.22
42234 71억 아파트도 가입?… 고액 월세 ‘전세대출보증’ 못받는다 랭크뉴스 2024.08.22
42233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2
42232 13연속 금리 동결에 대통령실 불만 표시...‘한은 독립성 침해’ 비판 랭크뉴스 2024.08.22
42231 한국GM 노조 파업에 “제발 살려달라” 협력사들 호소 랭크뉴스 2024.08.22
42230 한남4구역 빅매치 성사될까? 삼성 ‘차별화’ vs 현대 ‘타운화’ 대결 랭크뉴스 2024.08.22
42229 금투세 폐지 강조한 한동훈 "내년 1월 1일 시행 안 된다는 합의하자" 랭크뉴스 2024.08.22
42228 '딸 성추행 피해 알리려고'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22
42227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항소 안해…노 관장과 자녀들께 사과"(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2226 “코로나19 유행 빠르면 이번 주부터 주춤”…추석 ‘당직 병원’ 확대 랭크뉴스 2024.08.22
42225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투척 폭발···70대 방화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22
42224 [단독] ‘음주운전에 난폭운전’ 프로골퍼… 징역 1년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