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개그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개그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진출입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으나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A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씨는 2004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모 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과속 여부와 함께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59 "강한 소나기라더니‥" 예상 못 한 시간당 54mm 폭우‥도심 100여 곳 침수 랭크뉴스 2024.08.28
44958 “북핵은 ‘방어용’ 대 ‘공격용’…사드 이견으로 트럼프 ‘버럭’” 랭크뉴스 2024.08.28
44957 '총파업 D-1' 주요 병원 타결 속 사업장 40곳 막판 교섭(종합) 랭크뉴스 2024.08.28
44956 ‘톱 랭커에게 자유를’ 랭크뉴스 2024.08.28
44955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경찰…13년 전 놓친 강간범 DNA와 일치 랭크뉴스 2024.08.28
44954 "역린 건드려" 의정갈등 둘러싼 여권 분열‥대통령실 대안은? 랭크뉴스 2024.08.28
44953 퇴근 후 강물로 풍덩…수영해서 귀가하는 '이 나라' 이색 풍경 랭크뉴스 2024.08.28
44952 NCT 태일, 성범죄로 피소됐다…SM "사안 매우 엄중, 팀 탈퇴" 랭크뉴스 2024.08.28
44951 중기부, 내년 예산안 15.3조 원...소상공인 배달 지원에 2000억 원 배정 랭크뉴스 2024.08.28
44950 “텔레그램 수사 이미 3월 시작… CEO 형도 체포영장” 랭크뉴스 2024.08.28
44949 [집중취재M] 보행자 사망 절반이 노인‥"보행속도 '초당 1미터'는 가혹" 랭크뉴스 2024.08.28
44948 “우리가 딥페이크 형량 줄인 법” 공유…로펌 홍보하려고 랭크뉴스 2024.08.28
44947 ‘주거 침입’ 현직 경찰, 13년 전 성폭행 사건 DNA도 일치 랭크뉴스 2024.08.28
44946 거제서 승용차·SUV 충돌…10대 2명 사망·3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8.28
44945 윤-한, 불편한 기류…‘의대 증원’ 두고 당내 균열까지 랭크뉴스 2024.08.28
44944 통일부 ‘한반도포럼’ 연사 21명 중 여성 1명뿐…영국대사 “성평등 가치에 반해” 불참 랭크뉴스 2024.08.28
44943 법원 "신현준 심한 두려움"...가장 가까운 2명이 배신 랭크뉴스 2024.08.28
44942 "재산 일부 분배"…AI로 알랭 들롱 꾸며내 온라인 사기 랭크뉴스 2024.08.28
44941 배우 신현준 '갑질폭로' 협박한 전 매니저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4.08.28
44940 '주거침입' 붙잡힌 현직 경찰관…알고 보니 13년 전 미제사건 범인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