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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실내 흡연'입니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의 도를 넘은 행동이 최근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번엔 식당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여성.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물고 희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 작성자는 서울 강남에 있는 식당에 갔다가 중국인 손님이 전자담배를 피우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눈이 마주쳐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지만 이 말을 무시하고 계속 담배를 피웠다는데요.

이후 식당 쪽에서 연이어 흡연을 제지했지만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중국 사람들은 법을 지킬 줄 모르냐며 분노를 표했는데요.

앞서 제주에선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거리에서 용변을 보는 사진이 공개됐고, 역시 제주의 목욕탕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60대 중국인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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