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당첨자'입니다.

로또 복권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주 1등 당첨자가 60명 넘게 나오면서 조작 의혹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마흔다섯 개 숫자 가운데 여섯 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예순세 명입니다.

2002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진 오십 명이 나온 게 최다 기록이었는데, 그걸 갈아치운 겁니다.

무더기 당첨으로 당첨금은 쪼그라들었습니다.

1등 당첨금은 4억여 원으로, 세금을 떼고 나면 실제 받는 돈은 3억 천만 원 정도입니다.

온라인에선 조작 아니냔 의심과 함께 당첨 안 돼서 다행이란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동행복권 관계자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며 조작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1등이 50명, 2등은 6백 명이 넘게 나오며 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추첨 생방송에 방청객 150명을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5 “CXL 어떤기술이길래”...삼성·파두 등 국내 기업 눈독? 랭크뉴스 2024.08.19
45314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 불법 표지석”…민주당, 홍준표 고발 랭크뉴스 2024.08.19
45313 27일부터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랭크뉴스 2024.08.19
45312 ‘슈가 퇴출’ 시위대 개인정보 유출한 용산구청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19
45311 "홈쇼핑 상품 구매자 69%가 TV 방송 채널로 유입" 랭크뉴스 2024.08.19
45310 '8·15 통일 독트린'에 침묵하는 北…무대응 전략 택하나 랭크뉴스 2024.08.19
45309 검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 메시지 보낸 20대 남성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4.08.19
45308 뇌까지 전이된 폐암에 ‘이 약제’ 쓰니··· 환자 절반 이상 종양 크기 감소 랭크뉴스 2024.08.19
45307 미 민주당 전대, 해리스 상승세에 ‘기름’ 될까 ‘찬물’ 될까 랭크뉴스 2024.08.19
45306 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 입건…공원서 행인과 시비 ‘쌍방 폭행’ 랭크뉴스 2024.08.19
45305 폭염 속 숨진 청년노동자…유족 “신고 않고 야외 방치” 랭크뉴스 2024.08.19
45304 ‘가십걸’ 할리우드 여배우의 구멍 숭숭 청바지… “이게 2500만원?” 랭크뉴스 2024.08.19
45303 박수홍 "30㎏ 빠지고 영양실조…남자 역할 못해 시험관 시술" 랭크뉴스 2024.08.19
45302 "손기정 일본인" "광복회 떼쟁이"‥김형석 엄호 나선 日 매체들 랭크뉴스 2024.08.19
45301 [사이언스카페] “뇌세포 바꿔 노화 막는다” 美정부, 연구에 1400억원 지원 랭크뉴스 2024.08.19
45300 與, 공수처 채상병순직 수사완료 촉구…"결론 안내고 정치놀음만" 랭크뉴스 2024.08.19
45299 하루 車 4000대 캠퍼스 관통한다…결국 정문 막은 대학 사연 랭크뉴스 2024.08.19
45298 한국이 지은 달 크레이터 이름 생겼다…‘남병철 충돌구’ 랭크뉴스 2024.08.19
45297 '열차 접근 경고' 선로 작업자 사고 줄일 웨어러블 헬멧 개발 랭크뉴스 2024.08.19
45296 ‘제발 한라산을 지켜주세요’… 무단출입·흡연 등 여전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