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상공에서 간발의 차로 대형 참사를 피한 두 여객기입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입니다.

한적한 마을 상공을 가르는 두 대의 여객기, 그런데 둘 사이의 거리가 무섭게 좁혀지더니 아슬아슬 서로를 스쳐 지나갑니다.

순찰 중인 경찰도 화들짝 놀라게 한 이 상황은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핸콕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이던 여객기와 같은 공항 활주로로 착륙 허가를 받은 여객기 사이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두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총 159명이 탑승해 있었고 서로 약 200미터 거리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두 항공기가 충돌했다면 그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는데요.

조사에 나선 미국 연방항공청은 이번 돌발 상황의 주요 원인을 항공 관제탑의 지시 오류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73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투척 폭발···60대 방화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22
46772 韓스키 국가대표팀 3명 사망…전지훈련 간 뉴질랜드서 교통사고 랭크뉴스 2024.08.22
46771 딸 성추행 당하자 폭발... "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22
46770 [속보]광주 치과 '공포의 택배 폭발'…2시간 만에 용의자 자수 랭크뉴스 2024.08.22
46769 여당,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법리적 판단"‥말 아껴 랭크뉴스 2024.08.22
46768 '백현동 수사무마' 혐의 임정혁 전 고검장 1심 집유 랭크뉴스 2024.08.22
46767 법원 "SK 최태원과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하라" 랭크뉴스 2024.08.22
46766 [속보] 인사동서 화재 발생… 사방으로 연기 내뿜어 랭크뉴스 2024.08.22
46765 “해리스 돌풍엔 흙수저의 기대감…등록금 탕감, 육아휴직, 낮은 약값” 랭크뉴스 2024.08.22
46764 한국 스키 국가대표팀 3명, 뉴질랜드 훈련 중 교통사고로 숨져 랭크뉴스 2024.08.22
46763 광주 도심 치과서 부탄가스 든 상자 폭발…방화 가능성 무게 랭크뉴스 2024.08.22
46762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폭발 방화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22
46761 ‘체온 42도’ 사망…열사병에 코로나 겹친 91살, 에어컨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22
46760 서세원 딸 서동주 "부친 장례식서 '숭구리당당' 춘 김정렬 감동" 랭크뉴스 2024.08.22
46759 대통령실, 한은 금리 동결에 “아쉽다” 반대 의사 이례적 공개 표명 랭크뉴스 2024.08.22
46758 [단독] 큐텐테크놀로지, 8월 직원 급여 미지급... “지급 일정 불확실” 랭크뉴스 2024.08.22
46757 "놀랍다, 운전기사보다 잘해"…中로봇택시엔 안전요원도 없었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랭크뉴스 2024.08.22
46756 수백명 임금 떼먹은 건설사, 아내·며느리에겐 허위 '고액임금' 랭크뉴스 2024.08.22
46755 '조폭 출신 BJ' 마약류 투약·판매 혐의 구속… 다른 BJ와 집단 투약 정황도 랭크뉴스 2024.08.22
46754 [속보] 광주 치과에 도착한 택배 폭발…사제폭발물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