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상공에서 간발의 차로 대형 참사를 피한 두 여객기입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입니다.

한적한 마을 상공을 가르는 두 대의 여객기, 그런데 둘 사이의 거리가 무섭게 좁혀지더니 아슬아슬 서로를 스쳐 지나갑니다.

순찰 중인 경찰도 화들짝 놀라게 한 이 상황은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핸콕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이던 여객기와 같은 공항 활주로로 착륙 허가를 받은 여객기 사이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두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총 159명이 탑승해 있었고 서로 약 200미터 거리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두 항공기가 충돌했다면 그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는데요.

조사에 나선 미국 연방항공청은 이번 돌발 상황의 주요 원인을 항공 관제탑의 지시 오류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61 일본 전역에 "동해바다 건너서" 교토국제고 교가 생중계‥야구 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18
45060 내부결속·대여투쟁·외연확장…2기 이재명 3대 과제 랭크뉴스 2024.08.18
45059 열대야 속 10km 달리기에 28명 탈진‥"이번주 비 와도 열대야 지속될 것" 랭크뉴스 2024.08.18
45058 이재명, 대표 연임…강경해진 2기 지도부 출범 랭크뉴스 2024.08.18
45057 가출 신고 40대 여성 순찰에서 숨진 채 발견‥폭염 속 36시간 갇혀 랭크뉴스 2024.08.18
45056 KTX, 고모역 부근서 탈선 사고…국토부 “수습 최선” 랭크뉴스 2024.08.18
45055 ‘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숙취운전 안일했다” 사과 랭크뉴스 2024.08.18
45054 일자리 포기하는 청년 44만 명 "그냥 쉰다" 랭크뉴스 2024.08.18
45053 "징집병 철수 시켜라" 가족들 분노…본토 침공 당한 푸틴 골치 랭크뉴스 2024.08.18
45052 ‘개인정보 유출 논란’ 카카오페이, 가명 정보처리도 안 했다니 랭크뉴스 2024.08.18
45051 [일문일답] 이재명 "상속세율 인하 반대... 금투세는 최적안을 만들겠다" 랭크뉴스 2024.08.18
45050 한·미·일 정상 “3국, 철통같은 안보 협력” 공조 강화 입장 재확인 랭크뉴스 2024.08.18
45049 효성 vs 코오롱, 차세대 타이어소재 두고 정면충돌 랭크뉴스 2024.08.18
45048 친명 일색 최고위원…"명팔이 척결" 정봉주는 고배 '이변' 랭크뉴스 2024.08.18
45047 박 대령측, 윤 대통령에게 직접 묻겠다‥사실상 서면조사 요청 랭크뉴스 2024.08.18
45046 경찰은 막고, 법원은 조건 달고…윤 정부서 ‘집회 제한’ 늘었다 랭크뉴스 2024.08.18
45045 내일부터 UFS 연습…“북한 핵 공격 가정 첫 훈련” 랭크뉴스 2024.08.18
45044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 불가결”…연내 정상회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18
45043 "포르투갈 주차장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차량 200대 전소 랭크뉴스 2024.08.18
45042 본격 대권 가도 올라탄 이 대표, 약점 꼽힌 ‘중도 확장’이 관건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