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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서류나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급하게 이동하고 있다. 2024.7.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초복이자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남부, 남부중산간, 산지 100㎜ 이상), 전남 해안·경남 남해안 20∼6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내륙 10∼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5.1도, 수원 25.0도, 춘천 21.8도, 강릉 22.1도, 청주 25.2도, 대전 23.8도, 전주 23.6도, 광주 23.3도, 제주 24.2도, 대구 22.6도, 부산 22.3도, 울산 21.8도, 창원 2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수도권, 강원·충청권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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