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됐으나 승선원은 전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 해상 어선 침수 현장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께 제주 차귀도 남서쪽 13㎞ 해상에서 대형선망어선 A호(245t·승선원 10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승선원 10명은 함께 조업하던 어선 B호로 대피했으며,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B호와 함께 자체 배수 작업을 시도했으나 침수가 계속되며 배가 기울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구조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는 등 사고 대응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15 "아버님" 부르는 尹도 "이해 안돼"…역사 논쟁마다 충돌하는 이종찬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14 지난 5년간 전기차 화재·폭발 사고, 내연기관 차량과 큰 차이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13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1주년 맞아 "철통같은 안보협력 제고" 공동성명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12 민주, 오늘 새 지도부 선출… ‘이재명 연임’ 확실시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11 방심위, '사생활 침해 정보' 쏟아지는 나무위키 손본다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10 문과서도 의대 열풍…수능 1등급 16%가 의학 계열로 진학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9 해리스, 선벨트도 뒤집었다…트럼프 우위→박빙 전환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8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대통령실…野 "차라리 함구해라"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7 "일할 생각 전혀 없어요"…청년층 '그냥 쉰다' 역대 최대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6 끝모를 폭염···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5 더 이상 ‘로또’는 없다...청약통장 인기 ‘급갑’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4 "홍상수의 영화를 사랑한다" 김민희,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3 "당신 영화를 사랑합니다"…김민희, 홍상수 어깨에 폭 안겼다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2 “시도 때도 없이 배가 또 아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연간 140만 명 앓아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1 빨간 마가 모자와 자주색 슈트의 비밀…패션으로 대선판 흔드는 트럼프·해리스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new 랭크뉴스 2024.08.18
44800 “빨래 모아서 후배가 하는 시스템” 김연경도 지적한 ‘체육계 악습’ new 랭크뉴스 2024.08.18
44799 폭염에 에어컨켜도 한달 전기요금 '5000원'…비결 '여기에' 있었네 new 랭크뉴스 2024.08.18
44798 '남중·남고·공대' 출신 앞으로 사라질까···전국 高 3곳 중 2곳 '남녀공학' new 랭크뉴스 2024.08.18
44797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강화"…캠프 데이비드 1주년 공동성명 new 랭크뉴스 2024.08.18
44796 부승찬 의원 “신원식 안보실장? 인재풀 얕은 아마추어 정권이란 의미” new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