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14일) 오전 8시50분 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130톤 무게의 바위가 일주도로 한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가 막히고 시설물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나 일주도로 통행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울릉군은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낙석을 제거하고, 오전 10시40분 쯤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울릉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파손된 도로와 주변 시설물을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울릉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44 '순둥이 알바생' 고민시, 이번엔 피범벅 얼굴..."보기 드문 코리안 여성 악역" 랭크뉴스 2024.08.27
44143 '코인 의혹' 김남국 "윗선의 '검은 세력'에 의한 지시"…불구속 기소에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8.27
44142 국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대통령실 "재논의 근거 필요" 랭크뉴스 2024.08.27
44141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으로 '쾅'‥원인은? 랭크뉴스 2024.08.27
44140 “돈 벌려 마약, 성관계…여긴 동물의 왕국” 女 BJ 폭로 랭크뉴스 2024.08.27
44139 참사 순간 '녹취' 보니‥"대피시키라"에 탄식만 랭크뉴스 2024.08.27
44138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랭크뉴스 2024.08.27
44137 [단독] 김용원·이충상 ‘안창호 인사청문회’ 증인 세운다 랭크뉴스 2024.08.27
44136 간호사 총파업 임박…필수진료 유지한다지만 ‘불안’ 랭크뉴스 2024.08.27
44135 이복현 한마디에 요동치는 대출… 은행권 “이제 와 책임 전가” 랭크뉴스 2024.08.27
44134 캐나다도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서방 공조 강화 랭크뉴스 2024.08.27
44133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오늘부터 5만원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8.27
44132 "백종원 '빽다방' 너마저…"…음료값 얼마나 올렸나? 랭크뉴스 2024.08.27
44131 "美정부, 10조원 규모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8.27
44130 ‘차기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가능성’ 지적에 유인촌 장관 답변은? 랭크뉴스 2024.08.27
44129 "심장충격기 챙기던 이웃들 슬픔" 동탄 물놀이장 여아 사망에 주민들 '비통' 랭크뉴스 2024.08.27
44128 트럼프 "나토, 세기의 도둑질…방위비 GDP의 3% 이상 내라" 랭크뉴스 2024.08.27
44127 "청약제 폐지하라"... 치솟는 경쟁률에 '불공정' 불만 고조 랭크뉴스 2024.08.27
44126 "美 정부,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
44125 “미 당국,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