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14일) 오전 8시50분 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130톤 무게의 바위가 일주도로 한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가 막히고 시설물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나 일주도로 통행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울릉군은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낙석을 제거하고, 오전 10시40분 쯤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울릉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파손된 도로와 주변 시설물을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울릉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48 바람의 딸, D를 데리러갔다 [이상한 동물원⑨] 랭크뉴스 2024.08.17
44547 코로나19 입원 환자 한 달 전보다 9배 급증 랭크뉴스 2024.08.17
44546 “돈 벌 기회 곧 온다”...금리인하 기대에 ‘빚투’ 증가 랭크뉴스 2024.08.17
44545 ‘위험한 도박’ 우크라 젤렌스키의 속셈은 뭘까 랭크뉴스 2024.08.17
44544 푸틴 직격탄…우크라 본토 기습에 '끌려간 아들·남편' 휘말렸다 랭크뉴스 2024.08.17
44543 중국집 메뉴판에서 ‘ㅉㅉㅁ’이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8.17
44542 김두관 “쉬쉬하지만 9~10월 이재명 재판 결과 엄중...걱정 많아” 랭크뉴스 2024.08.17
44541 “돌고래를 쫓아라”…바다 휘젓는 ‘무법’ 돌고래 관광 랭크뉴스 2024.08.17
44540 서울 27일, 부산 23일째 '역대 최장 열대야'…곳곳 밤더위 기승 랭크뉴스 2024.08.17
44539 "라오스 가면 월 1000만원 번다"더니…감금하고 200억대 사기 벌인 일당의 최후 랭크뉴스 2024.08.17
44538 '파리 한 달 살기' 경품까지 내건 면세점…'내국인 쟁탈전'도 뜨겁다 랭크뉴스 2024.08.17
44537 “지하주차장서 차 빼”…화재로 불붙은 전기차 공포증 랭크뉴스 2024.08.17
44536 “이런 적은 처음”...‘천장’ 뚫은 금값, 언제까지 오를까? 랭크뉴스 2024.08.17
44535 서울 최장 열대야 기록…오늘도 폭염 속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7
44534 윤 대통령 “허위 선동·사이비 논리에 휘둘리지 마라” 랭크뉴스 2024.08.17
44533 "등에 점 하나가 갑자기" 착한 녀석이라던 양성종양의 배신 왜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17
44532 후쿠시마 원전사고 13년 만에 핵연료 반출, 이르면 21일 시작 랭크뉴스 2024.08.17
44531 이재갑 “질병관리청 예측 실패…코로나 치료제, 1~2주는 처방 힘들 듯” 랭크뉴스 2024.08.17
44530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 "입 못 벌려, 무서워 아무것도 못했다" 랭크뉴스 2024.08.17
44529 통일 외치며 분열 조장…‘이상하다 못해 으스스한’ 윤석열식 퇴행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