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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선 결과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13명의 후보자들이 정견 발표에 앞서 손을 들어올리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현희·한준호·강선우·이성윤·정봉주·박진환·김민석·민형배·최대호·김병주·김지호·박완희·이언주 후보. 연합뉴스

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이성윤 의원 등 5명이 컷오프(경선배제)됐다.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결과, 현역 국회의원 중에선 이성윤 의원이 유일하게 고배를 마셨고,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기호순)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원외 후보 중에선 정봉주 전 의원이 본선에 올랐고, 친이재명계 외곽 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 소속 박진환 상임위원, 최대호 안양시장, 김지호 부대변인, 박완희 청주시의원은 컷오프됐다.

이날 예비경선 결과에는 중앙위원 투표 50%, 권리당원 투표 50%가 반영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관례에 따라 후보들의 구체적인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지역별 순회 경선을 거쳐 다음달 1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엔 김두관 전 의원,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이재명 전 대표(이름순)가 출마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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