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저격한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미 연방수사국(FBI)은 총격 용의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총격이 발생한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사살된 백인 남성의 시신에서 AR-15 계열 반자동 소총 한 정이 회수됐다고 보도했다.

AR-15 계열 소총은 군용 총기인 M-16을 민수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대량살상을 노리는 총기 난사범들이 자주 사용해 악명이 높은 무기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59 KF-21 인니 분담금, 1조 줄어든 6000억원으로… "기술 이전 축소" 랭크뉴스 2024.08.16
44158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절차 진행할 것‥제보조작 의혹도 논의" 랭크뉴스 2024.08.16
44157 정부, “경기 회복 흐름 지속세”…외부 ‘경기침체’ 시각과 상반 랭크뉴스 2024.08.16
44156 장윤정이 판 아파트 ‘나인원 한남’, 30대가 110억원에 매수[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8.16
44155 "독도는 절대 못 빼죠" 눈물 흘리며 日수출 포기해 '폭망'할 줄 알았는데 '돈쭐'…대체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16
44154 '내남결' 부부 연기한 배우 공민정·장재호, 9월 결혼 랭크뉴스 2024.08.16
44153 이재갑 "질병청, 코로나 유행 예측 실패… 2, 3주간 약 부족" 랭크뉴스 2024.08.16
44152 올림픽공원에 장갑차·헬리콥터 뜬다…"전시상황 대비"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16
44151 19세 앞둔 홍콩 판다, 세계 최고령 출산…“사람으로 치면 57세” 랭크뉴스 2024.08.16
44150 "독도를 도대체 어떤 놈이!"‥'철거 논란' 커지자 결국 랭크뉴스 2024.08.16
44149 국민의힘 "대통령 총독 비유한 조국, 말 아닌 배설‥만주로 떠나야" 랭크뉴스 2024.08.16
44148 기후변화로 식량 가격 급등 경고 [기후는 말한다] 랭크뉴스 2024.08.16
44147 2030세대 선호 중고차 ‘준대형’에서 ‘준중형·중형’으로 바뀐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16
44146 ‘36주 임신 중지 V-log’ 살인일까 [The 5] 랭크뉴스 2024.08.16
44145 총영사 "광복회장, 말 같지도 않은"…뉴욕서도 두쪽 광복절 랭크뉴스 2024.08.16
44144 대구서 또 CCTV 배터리 화재…이달만 2번째 랭크뉴스 2024.08.16
44143 테슬라 등 전기차 브랜드 17곳 배터리 제조사 공개…롤스로이스·미니도 공개 예정 랭크뉴스 2024.08.16
44142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오키나와에 남은 위안부의 흔적 [창+] 랭크뉴스 2024.08.16
44141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옛 사위 특채 의혹 수사 확대 랭크뉴스 2024.08.16
44140 尹 '통일 독트린'에 여당 지도부도 회의적... "北 호응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