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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시한이 하루 남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내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확정하라고 전달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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