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중태에 빠뜨린 관장이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14일) 오후 3시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A 씨는 그제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다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B 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에 빠진 뒤였습니다.

B 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99 일본 총리·각료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참배···“침략 반성과 양립 안 돼” 랭크뉴스 2024.08.15
43698 “이재명, 조폭과 연결…현금다발도 전달” 주장 조폭 박철민의 최후… 랭크뉴스 2024.08.15
43697 박근혜와 통화하고 육영수 여사 묘역 참배···윤 대통령, 보수 결집 행보만 계속 랭크뉴스 2024.08.15
43696 사상 초유 ‘반쪽 경축식’…與 “대단히 유감” 민주 “역사 쿠데타” 랭크뉴스 2024.08.15
43695 윤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통일로 완전한 광복 실현” 랭크뉴스 2024.08.15
43694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전 핵심 기술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 공개 랭크뉴스 2024.08.15
43693 결국 두쪽난 광복절… 광복회, 창립 59년만에 첫 별도 기념식 랭크뉴스 2024.08.15
43692 이종찬 "건국절 들먹이는 이들이 보수 참칭… 친일사관 망령 뿌리 뽑아야" 랭크뉴스 2024.08.15
43691 폭염에 휴가 포기자 늘었나?…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 급증" 랭크뉴스 2024.08.15
43690 [단독]‘구로역 사망사고’ 선로점검차 블랙박스, 기록이 없다 랭크뉴스 2024.08.15
43689 27억 받은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누군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8.15
43688 KBS, 광복절 0시 日 ‘기미가요’ 방송… 내일 0시에 또 튼다 랭크뉴스 2024.08.15
43687 ‘과연 자축할 일인가’… 부산, ‘세계 100대 도시’ 67위 랭크뉴스 2024.08.15
43686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집회’ 변희재, 대법서 벌금형 집유 ‘확정’ 랭크뉴스 2024.08.15
43685 신유빈이 안아줬던 일본 선수, 귀국 후 '가미카제 발언' 발칵 랭크뉴스 2024.08.15
43684 윤, 광복절 기념식 앞서 육영수 묘역부터 참배했다 랭크뉴스 2024.08.15
43683 尹대통령, 北에 '실무 대화협의체' 제안…"어떤 문제든 논의" 랭크뉴스 2024.08.15
43682 이재명 “민생엔 ‘거부권’, 일본엔 ‘퍼주기’…尹 친일 멈춰야” 랭크뉴스 2024.08.15
43681 'AI 반도체 열풍'이 이끈 2분기…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익 18조↑ 랭크뉴스 2024.08.15
43680 기시다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각료 5년 연속 참배에... 한국 외교부 "실망과 유감" 랭크뉴스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