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1명 또는 그 이상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 쪽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설을 하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소리를 듣고 연단 밑으로 몸을 숨겼고,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몸을 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기도 했는데, 그의 귀밑에피가 묻어 있는 모습이 TV 중계화면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캠프 측은 "트럼프의 상태는 괜찮으며, 지역 의료시설서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경호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긴급 대피시키기 전 "어디선가 팝콘을 튀기는 소리 같은 총소리가 여러 발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00 “손배 특효약” 잇단 막말… 김문수 청문회 가시밭길 예고 랭크뉴스 2024.08.26
43599 포스코,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구조조정 본격화 랭크뉴스 2024.08.26
43598 "방탄소년단 이름에 누 끼쳐...깊이 후회하며 하루하루 반성"... 슈가 재차 사과 랭크뉴스 2024.08.26
43597 "남자라면 '각진 턱'"…'남성미' 꽂힌 美 Z세대 매일 '이것' 씹는다는데 랭크뉴스 2024.08.26
43596 동탄 아파트 물놀이장서 8세 여아 심정지…현장에는 안전요원 4명 있었다 랭크뉴스 2024.08.26
43595 ‘상가의 몰락’… 망해서 나온 경매 매물 11년반만에 최다 랭크뉴스 2024.08.26
43594 헤즈볼라 수장 "가까운 미래에 미사일 사용할 수도" 경고 랭크뉴스 2024.08.26
43593 강원 동해시 먼 해역에서 규모 3.0 지진 랭크뉴스 2024.08.26
43592 전여친 부모에 흉기 휘두른 현역 중사…도주 2시간 만에 결국 랭크뉴스 2024.08.26
43591 독일 ‘3명 사망’ 칼부림 용의자 체포… 26세 시리아 난민 랭크뉴스 2024.08.26
43590 [사설] 명품백 수사심의위, 정치 고려 없이 사안 엄중히 다뤄야 랭크뉴스 2024.08.26
43589 "새∙곤충 말만 들어도 소름"…이런 공포증 없애려면 랭크뉴스 2024.08.26
43588 네타냐후 “이스라엘 겨냥 드론 모두 격추”… 헤즈볼라 “작전 수행 성공적” 랭크뉴스 2024.08.26
43587 물놀이시설서 8살 여아 심정지…현역 군인 체포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26
43586 강원 동해 북동쪽 바다서 규모 3.0 지진… “피해는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8.26
43585 이스라엘-헤즈볼라 거센 공방…로켓·드론과 전투기 100대 랭크뉴스 2024.08.26
43584 이복현 “대출금리 상승, 당국이 바란 게 아냐”…은행권에 화살 돌리며 “더 세게” 개입 예고 랭크뉴스 2024.08.26
43583 ‘역귀성 열차’ 할인·10만원 이하 한우세트 확대 랭크뉴스 2024.08.26
43582 "버틸 만큼 버텼다"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 정부 "환자 안전 보호해야" 호소 랭크뉴스 2024.08.26
43581 박정희 지시로 ‘홀치기’ 특허 포기…법원 “유족에 이자까지 23억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