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
[크렘린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의원들의 해외 방문 시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타스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법에 따르면 러시아 의원들은 사전 승인 없이 해외를 방문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 공무 출장은 예외다.

법안 설명 자료에는 의원들이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서 불법 기소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법안 취지가 기술돼 있다.

타스 통신은 "이 법안을 통해 의원들이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를 방문했다가 체포되거나 제재받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28 중기부, 내년 예산안 15.3조 원...소상공인 배달 지원에 2000억 원 배정 랭크뉴스 2024.08.28
40327 “텔레그램 수사 이미 3월 시작… CEO 형도 체포영장” 랭크뉴스 2024.08.28
40326 [집중취재M] 보행자 사망 절반이 노인‥"보행속도 '초당 1미터'는 가혹" 랭크뉴스 2024.08.28
40325 “우리가 딥페이크 형량 줄인 법” 공유…로펌 홍보하려고 랭크뉴스 2024.08.28
40324 ‘주거 침입’ 현직 경찰, 13년 전 성폭행 사건 DNA도 일치 랭크뉴스 2024.08.28
40323 거제서 승용차·SUV 충돌…10대 2명 사망·3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8.28
40322 윤-한, 불편한 기류…‘의대 증원’ 두고 당내 균열까지 랭크뉴스 2024.08.28
40321 통일부 ‘한반도포럼’ 연사 21명 중 여성 1명뿐…영국대사 “성평등 가치에 반해” 불참 랭크뉴스 2024.08.28
40320 법원 "신현준 심한 두려움"...가장 가까운 2명이 배신 랭크뉴스 2024.08.28
40319 "재산 일부 분배"…AI로 알랭 들롱 꾸며내 온라인 사기 랭크뉴스 2024.08.28
40318 배우 신현준 '갑질폭로' 협박한 전 매니저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4.08.28
40317 '주거침입' 붙잡힌 현직 경찰관…알고 보니 13년 전 미제사건 범인 랭크뉴스 2024.08.28
40316 '1조 원대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법정서 피습 랭크뉴스 2024.08.28
40315 '구하라법'·전세사기특별법도 본회의 통과‥방송법은 다음 달 26일 재표결 랭크뉴스 2024.08.28
40314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경찰관, 13년 전 강간사건 범인으로 지목 랭크뉴스 2024.08.28
40313 프랑스, 텔레그램 CEO 형에게도 지난 3월 체포영장 발부해 랭크뉴스 2024.08.28
40312 주거침입 경찰관, DNA 검사 결과…13년 전 강간범 지목 랭크뉴스 2024.08.28
40311 정보원과 '깊은 연애'를 했다…20년 국정원 요원의 고백 랭크뉴스 2024.08.28
40310 노래방 무단침입한 현직 경찰관… 13년 전 미제 강간사건 범인이었다 랭크뉴스 2024.08.28
40309 "태풍 산산, 초강력…5000명 사상자 낸 60년전 떠올라" 日 초긴장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