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때 김 여사의 주식 계좌를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브이아이피’(VIP)에게 채 상병 순직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운동을 했다고 밝힌 내용이 담겼는데요. 대통령실은 이 녹취록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인물로 김 여사와 직접 아는 사이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참석차 순방 중에 ‘채 상병 특검법’에 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녹음파일에 나온 VIP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라는 해명에 대해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국민을 바보로 아냐”라고 비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email protected]) 이규호 ([email protected])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62 경기 안성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작년 11월 발생 후 9개월만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61 공수처, 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수사 외압 관련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60 독립기념관장 사퇴 거부…광복절 행사 따로 개최하나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9 한동훈 "내 뜻 충분히 전달"‥김경수 복권 '정면 충돌' 피했지만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8 [단독] 권익위 일부 위원들, ‘국장 사망’ 자체 진상규명 요구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7 코로나 재유행하나…입원 환자 수, 한달 새 9.5배로 급증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6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에 두쪽 난 광복절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5 공수처, 윤 대통령 휴대폰 작년 7~9월 통신 기록 확보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4 12일은 세계 코끼리의 날… 공연·트레킹 뒤엔 코끼리의 눈물이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3 韓 드라마 세계 3위 수출국 튀르키예...전 세계로 뻗어나갈 관문 돼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2 2도 낮춰주는 게 어딘데···그늘막마저 지자체별 빈부격차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1 BMW, 수입차 처음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벤츠는?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50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빌린 3천700만원 안 갚은 혐의로 송치돼 new 랭크뉴스 2024.08.12
42549 우크라 급습에 당황한 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속옷 차림 도망" 랭크뉴스 2024.08.12
42548 안성 한우농장서 올해 첫 럼피스킨 발생… 감염 소 살처분 예정 랭크뉴스 2024.08.12
42547 윤석열 대통령, MB와 첫 회동…원전 등 논의 랭크뉴스 2024.08.12
42546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 검토 랭크뉴스 2024.08.12
42545 안보실장 신원식, 국방장관 김용현… 尹, 육사 선후배에 맡겼다 랭크뉴스 2024.08.12
42544 尹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첫 만찬…관저서 부부 동반(종합) 랭크뉴스 2024.08.12
42543 체감온도 ‘50도’…폭염 속 사투 벌이는 소방관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