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열린 윔블던 결승전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AP 연합뉴스

암 투병 사실을 발표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시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 이후 한 달 만에 대외 활동에 나선다.

BBC방송은 13일(현지 시각) 왕세자빈이 14일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의 남자 단식 결승전을 참관하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시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 역할을 물려받았다. 이후 해마다 윔블던 대회 단식 우승자들에게 직접 시상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예외가 될 전망이다. 왕세자빈은 14일 남자 단식 결승전에는 참석하지만 이날 오후 열리는 윔블던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가지 않는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이후 각종 추측이 난무하자 3월에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대외 업무에 나서지 않다가 지난 15일 찰스 3세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인 ‘군기 분열식’에 참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941 '경술국치'일에 임명된 김문수 두고 민주 "尹,국민과 싸우려 작정" 랭크뉴스 2024.08.30
40940 “김문수 말대로면 3·1운동은 내란… 위기 느껴” 학자 일침 랭크뉴스 2024.08.30
40939 [영상] 미 뉴욕 “람보르기니 시끄럽다” 100만 원짜리 딱지 발부 랭크뉴스 2024.08.30
40938 [마켓뷰] 계속되는 엔비디아 여진…경기방어주 재부상할까 랭크뉴스 2024.08.30
40937 “코치가 성폭행” 16살 국대의 호소…범행 4년 만에 구속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30
40936 [속보] 7월 생산 ‘석달 연속’ 감소… 소비·건설투자도 동반 감소 랭크뉴스 2024.08.30
40935 공무원이 군수 사무실 방화 시도‥"업무 갈등" 랭크뉴스 2024.08.30
40934 내년부터 사용할 새 역사교과서 공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랭크뉴스 2024.08.30
40933 '명퇴' 황정민, 마지막 생방송서 결국 눈물…"즐거웠고 행복했다" 랭크뉴스 2024.08.30
40932 다시 강남역 10번 출구에 모인 여성들 “딥페이크 성범죄는 놀이 아닌 성폭력” 랭크뉴스 2024.08.30
40931 尹, 연금개혁은 '돌파' 협치는 '외면'... "의대 증원 변함 없다" 랭크뉴스 2024.08.30
40930 수사 기관의 위증과 짬짜미 [강주안의 시시각각] 랭크뉴스 2024.08.30
40929 '제보자 색출' 대거 통신조회‥'민원 사주'는? 랭크뉴스 2024.08.30
40928 3,500년 전 고대 항아리 깬 4살…박물관의 뜻밖의 대처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8.30
40927 광복회장의 분노‥"이런 사람이 장관하겠다니" 랭크뉴스 2024.08.30
40926 미술관이 42평 집·수영장·레스토랑으로 변했다 랭크뉴스 2024.08.30
40925 공정위, 티머니 현장 조사…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랭크뉴스 2024.08.30
40924 [인터뷰] 김수정 인권위원 “안창호, 내가 구속된 사건의 수사검사였다” 랭크뉴스 2024.08.30
40923 지적장애인 향해 소변‥'모욕' 영상 랭크뉴스 2024.08.30
40922 엔비디아 6%대 폭락…그래도 경제는 ‘탄탄’ 랭크뉴스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