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기온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 월요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전남과 경남은 50~100mm, 남해안 많은 곳엔 최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26도로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58 "소방관 안내 없었다"‥사실상 없는 에어매트 매뉴얼 랭크뉴스 2024.08.24
43157 흉기 꺼내들고 "죽이기 전에 나가라"… 테이저건에 진압당한 난동범 랭크뉴스 2024.08.24
43156 유독가스로 가득 차는데 '83초'‥부천 호텔 화재 CCTV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8.24
43155 고려시대 몽골에 끝까지 저항한 삼별초 장군 '이곳'에 머물렀다는데… 랭크뉴스 2024.08.24
43154 끝없는 찜통더위에… 온열질환자 오늘까지 3084명 랭크뉴스 2024.08.24
43153 트럼프, 느닷없이 “여성 재생산 권리에 도움될 것” 왜? 랭크뉴스 2024.08.24
43152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500만 명 고립…30만명 긴급 피난 랭크뉴스 2024.08.24
43151 아프간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목소리도 못 낸다... 탈레반, 법 제정 랭크뉴스 2024.08.24
43150 국민 절반 "향후 1년 경기 나쁠 것"… 이재명은 '먹사니즘' 시동 랭크뉴스 2024.08.24
43149 유승민 "의료붕괴로 국민 죽어가…尹대통령 결자해지해야" 랭크뉴스 2024.08.24
43148 [영상] LG전자, 3대 신사업으로 매출 100조 달성한다 랭크뉴스 2024.08.24
43147 젤렌스키 "전쟁, 러시아로 돌아왔다…응징 알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8.24
43146 3000만원에 테슬라 산다...중고차 시장 ‘들썩’ 랭크뉴스 2024.08.24
43145 이대목동병원 교수 “응급센터에서 나 홀로 근무…의료 체계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8.24
43144 일요일도 이어지는 무더위…전국 곳곳에 비 랭크뉴스 2024.08.24
43143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8.24
43142 “거부권 행사 규탄”… 민주노총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43141 ‘습식 사우나’ 더위에 하루 새 온열질환자 22명 늘어···올해 누적 3084명 랭크뉴스 2024.08.24
43140 [단독] 부천 화재 119 최초신고 녹취록 입수‥"대피 하셨어요?" "대피 안했어요" 랭크뉴스 2024.08.24
43139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 격상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