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성북경찰서./뉴스1

서울 성북구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경찰관에게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53 집 앞 세차 항의한 이웃에 앙심…술 취해 흉기 휘둘러 살해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52 서울 빌라 1채 보유자,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가점 32점 오를 판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51 김형석 “난 뉴라이트 아냐” 사퇴 일축 ···광복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칭하는 자가 뉴라이트”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50 "혜정아 그냥 들어가!" 헐레벌떡 '3차 시기' 영상 봤더니‥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9 야권 "'방송4법' 거부권 정권몰락 시도‥이승만 기록 경신 위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8 유럽 ‘배터리 여권’, 일본 ‘추적 플랫폼’ 만든다…한국은?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7 생계를 위해서?…'성인 플랫폼'에 사진 올리고 돈 받는 올림픽 선수들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6 [올림픽] 역도 박혜정의 값진 은메달, 옥에 티는 코치진의 실수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5 수억 들여 깔았는데 "비 오면 쑥대밭"…우후죽순 황톳길에 혈세 '펑펑'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4 티메프, ‘사모펀드 투자로 채무 변제’ 자구안 냈지만…관건인 투자자 확보는 난항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3 [단독] “출장비 20% 줄여라” LG전자, 최대실적에도 선제적 비상경영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2 ‘아 옛날이여’ 한때 주당 50만원 넘보던 네이버, 간신히 16만원선 유지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1 "이게 독립기념관? 당장 나가" 광복절 경축식 취소에 '폭발'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40 “인권법 반대해온 인권위원장 후보자”…안창호 지명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9 현대차 이어 기아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벤츠는?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8 김건희 특검법·청문회·국정조사... '권익위 국장 사망 진상 규명' 고삐 죄는 野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7 “지인 데려와 설문 참여해달라”…제주드림타워 여론조사 왜곡 전말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6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 5m 대형 표지판···홍준표, 14일 제막식 참석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5 한동훈, 국힘 중진과 오찬… “김경수 복권 반대” 한목소리 new 랭크뉴스 2024.08.12
46834 서울 빌라 한 채 보유해도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경쟁 더 불붙나 new 랭크뉴스 2024.08.12